○ 일시 : 2008. 7.25(금) 장맛비
○ 장소 : 희옥정(낙성대 입구, T 886~1489)
○ 참석 : 천우회원 12명
○ 일정
- 19:00 희목정에서 술마시며 수다떨기
- 21:45 낙성대노래방에서 장기자랑
- 23:00 귀가
☆ 회사 업무를 끝내고 천우회 정기모임에 참석코자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서 하치하여
4번출구로 나와 희옥정을 찾아 가는데
장대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김광옥님과 함께 모임장소에 도착해 보니
아직 아무도 나오지 않았고......
예약된 자리에서 조금 기다리자
이창우님이 도착하여
우선 셋이서 맥주 한잔씩 나누고 있는사이
박순례님과 박장범이 오고
뒤이어 심현숙, 신순옥, 백영자, 이순이님
조금후에 김선혜, 김순하, 윤ㅇㅅ님이
빗속을 뚫고 속속 도착한다.
뜨끈뜨끈한 수육에 소주잔이 한순배씩 돌아가니
벌써 분위기가 화기애애~~~ 시끌~벅적
두어시간에 걸쳐 수다를 떨고난 뒤 자리를 일어나
이차 노래방으로 직행하였는데
이눔의 맥주가 한잔 더 섞이자
그 시점부터는 도무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이 캄캄할 뿐 ......
아무튼 즐거웠던 시간만 기억에 남는걸 보면
그눔의 술이 좋긴 좋은 모양이다.
○ 모임 참석자 명단
김광옥, 김선혜, 김순하, 박수길, 박순례, 박장범, 백영자, 신순옥, 심현숙, 윤ㅇㅅ,
이순이, 이창우(이상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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